✝ 달리는 구원열차는 (전)포항산호교회 손상수 목사님이 극동방송에서 연재한 설교 방송입니다.
손상수 목사님은 모태신앙으로 영남대 경제학과와 교육대학원에서 수학한 그는 포항유성여고 등에서 20년간 사회과목 교사로 근무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연단이 찾아왔다. 수업 중 안면마비 증세로 6개월간 휴직해야 했던 것이다. 그는 기도 가운데 인간의 지식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했다. 성경과 신앙서적을 깊이 파고들었다. 그러고는 목회자가 되기로 결신하고 영남신학교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나와 2001년 예장 통합 포항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10.5.28. 국민일보>
✝ 2005년 3월 5일 토요일부터 포항극동방송 90.3MHZ를 통해 경북 동해안지역으로 첫 송출되었습니다.
✝ 방송 후 높은 관심으로 국내외에서 테이프로 제작하여 판매하였습니다.
✝ 이후 GOODTV에서 내용을 정리하고 취합하여 2017년 12월 26일부터 영상 형식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 목사님의 강의는 구원과 관련된 폭넓은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과학적(UFO와 외계인 등)·신학적(루시퍼의 타락이 죄의 기원?, 유아들의 구원 등)·적절성(던컨의 영 무게, 고재봉 등)으로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이 점을 인지하고 시청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165JoH9FbJjRNcsq-dbSZGprROh9qkWg
1강_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목사님은 자신이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기까지 30년이 걸렸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며, 많은 신자가 구원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를 예시로 들며,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며, 이 믿음은 인간의 행위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역설합니다. 또한, 구원이 한 개인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임을 설명하며, 믿음을 통해 불안과 공포를 극복하고 평안한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면합니다.
2강_구원 이란 무엇인가?
본문은 구원의 본질과 그것을 얻는 방법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구원은 개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죽음의 문제로부터 타인에 의해 구출되는 수동적인 경험으로 설명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며, 그의 구원은 인간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합니다. 구원의 현장성은 예수님이 개인의 내면에 임재하여 죄를 씻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과정에서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궁극적으로, 말씀과 믿음을 통해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것이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역설합니다.
3강_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 인가?
구원이란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해결해 주시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영상은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며, 기적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셨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십자가였다고 말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아담의 죄성을 물려받지 않은 동정녀 탄생의 "여자의 후손"이며, 상고의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이심을 역설하며 베드로의 신앙 고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4강_감추어져 있는 생명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개념을 설명하며, 특히 예수님의 정체성과 구원, 그리고 영생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수님을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자 동정녀 탄생을 통해 오신 분, 그리고 여자의 후손이자 시작이 없으신 영원한 존재로 묘사합니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육신적인 생명이 아닌 영원한 생명이며, 이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해야 하며, 이 과정을 통해 중생, 즉 거듭남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5강_날 구원 하는 믿음
인생의 구원과 믿음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설명합니다. 구원이 단순한 교회 출석이나 헌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영접함으로써 얻는 새로운 생명임을 강조합니다. 임신을 통해 두 생명이 공존하는 것에 비유하며, 예수를 영접하는 것은 내 안에 영원한 생명을 얻어 '중생'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또한, 성경이 구원의 책이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역설하며, 천지창조나 기적 같은 현상적인 믿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예수의 십자가 피를 통한 속죄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6강_구원에 관한 잘못된 지식들
구원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오직 예수를 통한 구원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피만이 죄 사함을 가능하게 하며, 기적이나 봉사 같은 다른 행위들은 구원의 본질이 아님을 설명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주님으로 온전히 믿고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우리의 삶과 소유가 주님의 것이라는 종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역사 없이는 그 어떤 신앙 행위도 불가능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믿어지는 믿음이야말로 진정한 구원임을 강조하며, 유대교와 같이 하나님은 믿으나 예수를 믿지 않아 구원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경고합니다.
7강_유대교와 기독교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점과 구원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설교의 황태자라 불리는 스펄전 목사님의 회심 경험을 예시로 듭니다. 특히, 유대교와 기독교의 근본적인 차이를 강조하는데, 유대교는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를 믿지 않아 죄 사함과 구원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기독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역설하며, 유대교가 구약 성경, 명절, 주일, 성전 제사 등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 오류를 지적합니다. 궁극적으로 오직 예수를 통한 구원의 길을 강조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거듭 역설합니다.
8강_구원에 관한 착각들
구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을 다루며, 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 교회에 다니는 것, 율법을 지키는 것, 깨달음을 얻는 것, 세례를 받는 것, 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속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대신,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 오직 믿음으로만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가 마땅히 행할 일들이거나, 구원으로 이끄는 길을 가리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9강_구원론으로 본 삼위일체 하나님 (1)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학적 설명을 제공합니다. 구원의 문제 해결에 대한 목사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시작하여,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중요한 수단임을 역설하며,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역할을 집 짓기 비유와 천지창조 비유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세 분 하나님이 동일한 목표 아래 사역하지만, 각자의 구체적인 역할은 다름을 상세히 다루며 삼위일체 교리의 신비와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0강_구원론으로 본 삼위일체 하나님 (2)
한국 기독교 역사와 로이드 존스 목사가 한국 교회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소개하며 시작됩니다. 로이드 존스 목사의 로마서 강해를 구원론 이해의 핵심으로 강조하며, 이를 통해 삼위일체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설명합니다. 특히 성부 하나님이 구원의 계획자이자 원인자이며, 성자 예수님이 그 계획을 실현하고, 성령 하나님이 현장에서 동행하신다는 삼위의 구체적인 역할을 집 짓기에 비유하여 상세히 풀어냅니다. 인간의 죄와 죽음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 설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피 흘림이 왜 필수적인지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1강 구원론으로 본 삼위일체 하나님 (3)
구원의 과정과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룹니다. 구원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의 합작품이며, 어느 한 분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인간의 전적인 타락과 무능력을 지적하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역설합니다. 믿음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주어지는 선물이며, 오직 성령님만이 복음의 증인이 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구원의 여정을 완성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12강 지옥 (1)
지옥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성경적 관점과 일부 과학적 시도를 통해 영혼의 존재와 사후 세계를 설명합니다. 목사님은 던컨의 영혼 무게 측정 실험을 언급하며 영혼이 21그램의 무게를 가진다는 설을 소개하고, 인간에게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내세가 있지만 짐승에게는 내세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지옥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들을 바로잡으며, 지옥은 뜨거운 불의 고통만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천국으로 가는 길임을 역설합니다.
13강 지옥 (2)
기독교적 관점에서 지옥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양면성을 강조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자 동시에 공의롭고 심판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상은 지옥을 영원한 유황불의 장소, 불 같은 풀무에 비유하며, 두 번째 사망이자 바깥 어두움이며 극심한 고통이 있는 곳으로 묘사합니다. 또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예로 들어 하나님의 무자비한 심판을 설명하며,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지옥을 피하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14강 지옥 (3) 외계인이 있는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며,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일시적인 분리, 즉 '잠'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육체는 무덤에서 잠들지만, 영혼은 천국이나 지옥으로 이동하며, 예수님의 재림 때 육체와 다시 결합하는 부활을 통해 온전한 몸과 마음으로 영원한 처소에 거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외계인은 성경적 관점에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만약 존재한다면 성경의 교리들이 모순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를 믿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영원한 범죄이며, 이는 영원한 형벌인 지옥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하면서, 예수님은 알래스카보다 더 큰 보물이자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임을 역설합니다.
15강 원죄 (1)
사람이 죽을 때 천사나 악마의 부름을 받게 되며, 천사와 사람만이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원죄는 자범죄와는 달리 인류 전체의 죄를 의미하며, 인간은 아담으로부터 원죄를 물려받아 태어난다고 강조합니다. 루시퍼의 타락이 죄의 기원이며, 그가 하나님과 동등해지고자 하는 마음에서 죄가 시작되었고, 이 마음이 아담과 하와에게 영향을 미쳐 인류에게 원죄가 들어오게 되었다는 내용을 전달합니다.
16강 원죄 (2)
기독교의 원죄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만 원죄로부터 벗어나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특히, 선악과를 따먹은 행위 자체가 아닌,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마음이 원죄의 본질임을 설명하며, 이는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류에게 유전되었다고 말합니다. 나아가, 예수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것이 자신의 주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행위로서, 이를 통해 죄의 결과인 사망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7강 구원은 장소이다
구원이 특정한 '장소'와 관련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노아 시대의 방주, 모세 시대의 피 바른 집, 여호수아 시대의 기생 라합의 집, 그리고 도피성을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구원의 장소는 상징이며, 진정한 구원의 장소는 바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고 역설합니다. 또한,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고 지옥의 뜨거움을 언급하며, 죄인으로서 인간이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사형 제도가 죄인에게 마지막 구원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주장하며, 거제도 고재봉 씨의 사례를 들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할 때 평안과 기쁨이 찾아옴을 이야기합니다.
18강 진화론의 허구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를 주제로 강연하며, 진화론을 비판하기 위해 못이 수백만 년 뒤에 로켓으로 진화하는 등 비유적인 이야기를 사용합니다. 또한, 진화론은 시작의 문제, 중간 고리의 부재, 하등 동물의 지속적인 존재, 그리고 우연에의 의존 등 총 열 가지 논리적 문제점을 제시하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강연자는 진화론을 단순한 가설로 치부하며, 성경의 창조론만이 진리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19강 인간의 타락
인간의 타락과 관련된 기독교 신학적 주제들을 다루며, 인간이 선을 행할 능력을 상실한 완전 타락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또한, 인간의 타락을 이해하기 위한 전제로서 천사의 타락을 먼저 다루며, 루시퍼가 하나님과 비기려 했던 죄가 가장 큰 죄임을 강조합니다. 나아가 선악과를 에덴동산을 지키기 위한 대문으로 비유하며, 순종의 중요성과 아담이 불순종하여 이 문을 열어 사탄이 침입하게 된 과정을 해석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에덴에서 추방하신 것은 죄를 안고 영생하는 고통을 막으려는 사랑의 행위였음을 설명하며, 구약학자인 에드워드 J. 영의 해석을 인용하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인간 구원을 위해 겪으신 고통을 소파 방정환의 시에 비유하여 강조합니다.
20강 죄의 전가
죄는 기록으로 남아 반드시 처리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죄를 다른 존재에게 넘겨 대속하게 하는 전가(轉嫁)가 하나님의 구원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짐승(양)이 인간의 죄를 뒤집어쓰고 대신 죽음으로써 죄가 용서되었으나, 신약 시대에는 이 모든 조건(성전, 제사장, 양)이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예수님의 보혈만이 모든 인류의 죄악을 깨끗하게 씻어줄 수 있으며, 현 시대에 지옥에 가는 유일한 죄는 과거의 행위 죄가 아니라 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거부하는 불신앙의 죄임을 역설합니다.
21강 왜 모든 인간은 죄인인가 (1)
구원받은 신자라도 여전히 죄를 짓고 넘어질 수 있으나, 성화라는 과정을 통해 점차 천국 백성으로 변화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인간은 영혼뿐 아니라 몸도 불멸의 존재로 창조되었기에 죽음은 단지 잠에 불과하며, 종말의 나팔 소리에 깨어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인간이 죄인인 근거로 아담의 죄로 인한 혈통적 죄, 죄의 나무로서의 본성, 죄의 씨앗을 내포한 마음, 그리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는 네 가지 이유를 제시하며, 이는 모든 인류가 아담의 허리 안에 있을 때부터 운명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며, 구원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받기를 원하시기에 가장 쉽다고 역설합니다.
22강 왜 모든 인간은 죄인인가? (2)
모든 인간이 죄인인 이유에 초점을 맞춥니다. 연사는 원죄와 자범죄, 기도와 응답, 그리고 죽음과 부활을 묶어 "하나의 세트"로 설명하며, 이들이 창조 질서에 따른 것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유아들의 구원 문제에 대한 세 가지 주요 학설—모두 지옥에 간다는 주장, 유아 자체가 구원의 수단이 된다는 주장, 그리고 하나님이 미래를 아시고 예정하셨다는 주장—을 제시한 뒤 예정설을 지지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담과 예수 그리스도를 각각 인류의 첫 번째 및 마지막 대표로 설정하여 "과학의 법칙"이 아닌 "믿음의 법칙"을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23강 복음 (1)
성경 지식이나 기적, 율법 준수로는 구원받을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죄를 씻고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면서도 개인적인 것이어야 하며,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한 모든 것을 완성품으로 마련해 놓으셨으므로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만 천국에 갈 수 있음을 역설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을 아무리 알아도 예수를 모르면 탈락하게 되므로, 오직 예수만이 복음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마무리합니다.
24강 복음 (2)
기독교의 복음과 구원에 대한 심층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중요하지만 선물로 주어지는 것임을 강조하며, 자신은 확신을 얻는 데 30년이 걸렸다는 개인적인 간증을 나눕니다. 더 나아가, 복음의 특징을 네 가지로 설명하는데, 복음은 만인의 복음이며, 이미 완성된 완성품이고, 오직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일(동정녀 탄생, 대속적 죽음, 부활, 재림)이며, 마지막으로 결코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임을 역설합니다.
25강 구원자의 조건 (1)
성경적 구원이란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구원을 의미하며,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인 네 가지 이유를 제시하는데, 첫째, 구원자는 인간의 삶의 현장으로 오셔야 하므로 인간이어야 합니다. 둘째, 죽음을 정복하고 영생을 다루기 위해 하나님이어야 하므로,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셨습니다. 셋째, 죄의 빚(사망)을 대신 갚아주려면 죄가 없어야 하며, 예수님은 원죄와 자범죄가 없으십니다. 넷째, 전 인류를 구원하려면 한 분의 생명이 전 인류의 생명보다 커야 하며,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이에 해당합니다.
26강 구원자의 조건 (2)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원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일곱 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예수님만이 인성과 신성을 모두 갖추고 죽음을 정복하여 부활하셨고, 죄의 빚을 갚기 위해 흠 없는 존재여야 하며, 전 인류의 생명보다 더 큰 생명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구원자는 창세부터 말세까지 영원히 존재해야 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완성해야 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를 홀로 막아낼 수 있는 분이어야 함을 논증합니다. 결론적으로, 구원받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이며, 이를 거부하는 불신이 곧 가장 큰 죄가 됨을 역설합니다.
27강 상급
구원이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 문제이기는 하지만, 상급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올림픽 메달에 비유합니다. 특히 사도 바울이 구원 대신 하나님의 상급을 목표로 삼았음을 예로 들며, 신자들이 구원의 문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상급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또한, 불신자는 백보좌 심판을 받아 지옥으로 가지만,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심판에 이르지 않고,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올라 행한 대로 상급을 받는다고 설명합니다.
28강 7대 절기
개인 및 가족의 구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하며, 특히 하나님의 뜻이 가족 전체의 구원임을 역설합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은 이스라엘의 7대 절기를 설명하는 것으로, 이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로 구성됩니다. 이 절기들이 예수님의 초림 때 이루신 사역(앞의 네 절기)과 재림 때 이루실 일(뒤의 세 절기)에 대한 예언적 의미를 담고 있음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특히 유월절부터 오순절까지의 날짜 계산과 그 의미를 명확히 하며, 현재의 인류 역사를 "넉 달 농사 기간" 또는 "로스 타임"으로 비유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신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