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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https://youtu.be/SG7glX2lwjA 강릉바다의 블로그 Since 2008. 1. https://gnbada.kr/ 2022. 10. 14.
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한 젊은이가 새로운 일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향을 떠나기 전,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가르침을 부탁했습니다.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글을 쓰곤 쪽지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지난날 내 삶을 이끌어준 인생의 비결이 있지. 하지만 지금은 그 절반만 알려줄걸세. 나머지는 자네가 다시 돌아왔을 때 알려주겠네." 젊은이는 노인이 준 쪽지를 펼쳐보았고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서른 전에는 두려워하지 마라] 어느덧 세월이 흘러 청년은 중년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왔고 약속대로 노인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고 실망한 채 집을 나서는데 누군가가 그를 불렀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아버님이 남기신 쪽지가 있어요. 언젠가 당신이 찾아오면 꼭 전해주라.. 2022. 10. 13.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Rembrandt) en.wikipedia.org/wiki/The_Return_of_the_Prodigal_Son_(Rembrandt)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Rembrandt) - Wikipedia Painting by Rembrandt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Dutch: De terugkeer van de verloren zoon) is an oil painting by Rembrandt, part of the collection of the Hermitage Museum in St. Petersburg. It is among the Dutch master's final works, likely completed en.wikipedia.org 강릉바다의.. 2022. 10. 12.
새로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 2022. 10. 10.
끝 - '따뜻한 하루'의 편지 2020 도쿄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의 유행어로 손꼽히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오진혁 선수의 '끝'입니다. 한국 양궁의 3관왕 여부가 달린 지난 7월 26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이전 세트를 다 이긴 한국 선수들은 3세트에서 무승부 이상의 성적만 내면 금메달이 확정이었습니다. 3세트의 첫 세 발은 대만과 한국이 나란히 모두 9점을 쏜 상황이었고, 이후 한국 선수들은 김우진 선수가 9점, 김제덕 선수가 10점을 쐈고, 대만은 10점, 9점, 9점을 쐈습니다. 이제 마지막 주자인 오진혁 선수가 9점 이상을 내면 금메달을 확정 지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마흔이 훌쩍 넘은 베테랑 오진혁 선수는 그렇게 마지막 화살을 쏘았습니다.. 2022. 10. 10.
자녀들에게 아들과 딸아. 누가 인생이 무엇이냐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답하거라. 누가 왜 사냐고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산다.’라고 답하거라. 꿈이 무엇이냐 묻거든.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담대하게 답하거라.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했던 순간’이라고 답하거라. 가장 슬펐던 순간을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순간’이라고 답하거라. 세상은, 너희의 이 대답에 대해 냉소를 보낼 것이다. 어리석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뻐하라! 하나님이 미소짓고 계실 것이기에. 너희를 지키고 계신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분명히 내 교훈이 옳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신앙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은'두려움'이다. 그것..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