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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자녀들에게

by 강릉바다의 블로그 2022. 10. 8.

아들과 딸아.

 

누가 인생이 무엇이냐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답하거라.

 

누가 왜 사냐고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산다.’라고 답하거라.

 

꿈이 무엇이냐 묻거든.

‘영원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담대하게 답하거라.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했던 순간’이라고 답하거라.

 

가장 슬펐던 순간을 묻거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순간’이라고 답하거라.

 

세상은,

너희의 이 대답에 대해

냉소를 보낼 것이다.

어리석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기뻐하라!

하나님이 미소짓고 계실 것이기에.

너희를 지키고 계신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분명히

내 교훈이 옳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신앙에서 가장 어리석은 것은'두려움'이다. 그것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란다. 믿노라 하며 두려워하는 것은 뿌리를 주님께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약한 인간이지. 분명히 두려움이 찾아올 거야. 어느새 마음속에 두려움만 가득할 수 있을 거야. 그러면 나도 모르게 사람을 의지하게 되지. 엉뚱한 길을 찾아볼 수도 있을 거야. 잠깐! 이때가 잠깐 멈춰야 할 때란다. 조용히 주님을 만나야 할 때란다. 우리의 영혼이 메말라 주님의 보혈을 채워야 할 때란다. 두려움 곁에는 항상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있단다. 그러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 기뻐해야 할 때란다. 두려움이 소리 없이 찾아와서너희를 붙잡거든. 웃어라! 기뻐해라! 주님의 인도하심과주님의 기적을 보게 될 테니!


 

이 찬송을 사랑하거라.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 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님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 제물 삼으시고 죄 용사 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하늘은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네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1.나의기쁨 나의소망 되시며 나의생명이 되신 주밤낮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마음 뿐일세

2.나의 사모하는 선한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양의 무리와 한가지하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길도없이 거친넓은 들에서 갈길 못찾아 애쓰며이리 저리로 헤매는 저모양 저원수 조롱하도다

4.시온성에 사는 처녀들이여 사랑하시는 내 주를빈들에서나 그 장막안에서 만나뵈인 일 없는가

5.주의 자비롭고 화평한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6.나의 진정 사모하는 내주님 음성조차도 반갑고나의 생명과 나의 참소망은 오직내주님 뿐일세

 

1.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수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2.이 초로 인생 살 동안 내 갈길 편할지 혹 환난 고통 당할지 난 알 수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3.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처소도 난 알수 없도다

나는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간수 해 주실것을 내가 확실히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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