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운전점수 100점이 가능한가요? 계속 99점에 머물러 있네요... 강릉바다의 블로그 Since 2008. 1. https://gnbada.kr/ 2023. 11. 4. 저녁에 - 김광섭 저녁에 -김광섭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강릉바다의 블로그 Since 2008. 1. https://yabez.tistory.com https://gnbada.kr/ 2023. 10. 23. 철조망에 걸린 편지 철조망에 걸린 편지 이춘식(원산출생 1916. 2. 29일생) 서울이 정말 좋아서 내가 온것이 아니다. 어쩌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다. 삼수 갑산에서 감자 삼굿 해먹고 신흥 장진에서 머루 다래 따먹고 살았어도 부전고원 산수 좋은 내고향이 좋더라. 오늘도 한 서린 백마고지 능선따라 구름은 가고, 바람은 오건만 그리워도 못 가는 북녘 땅 내 고향 만세교 다리밟고 당윷에 국수 먹던 어린 시절도 석달 안에 돌아간다고 옷소매 움켜잡던 순이와 눈물로 이별한 흥남부두도 이제는 아련 .......... 속초, 부산, 서울 지나 나 지금 여기에 와 있다. 봄이면 북행하던 강남제비도 안가는 피어린 최전선 155마일 휴전선에 날개가 부딪혔다 청명한 날이면 보이는 금강산도 한발짝 넘어서면 삼방 약수포도 봄이면 진달래 붉.. 2023. 10. 9. 유튜브 여기 저기 너무 많이 나오는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qP-7GNoDJ5c 여기 저기에서 나와요 ㅠㅠ 뉴질랜드의 뱃노래 민요라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ygP5iU3rD6E 강릉바다의 블로그 Since 2008. 1. https://yabez.tistory.com https://gnbada.kr/ 2023. 10. 5. 눈이 부시게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 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https://youtu.be/cTe0jAE-SJ4?si=bGGT1o3.. 2023. 9. 23. 쉬운 영상 편집 사례 https://youtu.be/GwNMqMMwKiY https://youtube.com/shorts/NQlgbNbs9ic?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Z-rUFdupnvo?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9btQkaci6kA?feature=share 강릉바다의 블로그 Since 2008. 1. https://yabez.tistory.com https://gnbada.kr/ 2023. 8. 10.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