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은 Trusted Platform Module의 약자로, 컴퓨터의 보안 강화를 위해 설계된 암호화 프로세서입니다. 주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기능을 수행하며, 암호화 키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운영 체제나 펌웨어가 변조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실제 TPM은 암호화 키를 통합하여 하드웨어를 보호하는 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입니다. TPM 칩은 PC의 마더보드에 통합되어 있거나 CPU에 추가됩니다.
(1) Detection Script to help identify why your PC isn't Windows 11 Release Ready, including Update Checks!
https://github.com/rcmaehl/WhyNotWin11?tab=readme-ov-file
(2) 설치 미디어 만들기 또는 iso 파일 다운로드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3) TPM 조건을 만족하는 Windows 10 환경에서
- iso 파일을 우클릭하여 <연결 프로그램>-<Windows 탐색기>를 실행하여 마운트 시킴
- setup.exe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 진행( /product server 옵션을 사용하지 않고 설치 진행)
(4) TPM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bypass
💥https://www.xda-developers.com/install-windows-11-unsupported-pc/
1️⃣ 방법1: 설치 시작 후 레지스트리 변경
- BypassSecureBootCheck
- BypassTPMCheck
- BypassSecureRAMCheck
- BypassSecureStorageCheck
- BypassSecureCPUCheck
2️⃣ 방법2: TPM 우회용 USB 제작(예전 rufus 이용)
https://m.blog.naver.com/kangyh5/222990813946
3️⃣방법3: TPM 우회용 USB 제작(최신 rufus 이용)
4️⃣ 방법4: 윈도우 10에서 iso 파일을 이용하여 설치
https://youtu.be/9kwMS8GtkJc?si=aeCT9m1r0scg2aGc&t=66
- setup /product server
(5) 로컬 계정 설치
https://blog.naver.com/compuzonestory/223273757537
- oobe\bypassnro
(6) CMOS 관련
https://softinfo.co.kr/article/%EA%B3%B5%EC%A7%80%EC%82%AC%ED%95%AD/1/1570/
BUT,
ChatGPT 5의 도움을 받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10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Windows 11을 설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별도의 설치 USB를 제작하지 않고, Windows 11 iso 파일을 마운트하여 설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즉, 기존에 설치한 앱이나 사용자 자료는 그대로 유지하고 Windows 11을 설치하려는 상황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구형 CPU나 TPM 기능을 갖추지 못한 컴퓨터는 원칙적으로 Windows 11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를 우회하기 위해 setup.exe를 실행하여 설치하지 않고, 명령 프롬프트 화면에서 setup /product server 옵션을 이용하여 설치합니다. 그렇다면 setup.exe를 실행하여 설치할 때와 setup /product server 옵션을 이용하여 설치할 때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즉, Windows 11 설치 후 기능 변화나 구조 차이 등을 알려 주세요. (2) setup /product server 옵션으로 설치하여 TPM 검사를 우회할 수 있는 원리를 알려 주세요. (3) 이와 같이 정상 설치가 불가능한 컴퓨터 환경에서 Windows 11을 설치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특히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
좋은 질문이네요. 말씀하신 setup.exe 실행 방식과 setup /product server 옵션 방식은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내부적으로 설치 경로와 검사 절차가 다릅니다. 차근차근 정리해 드릴게요.
(1) setup.exe 직접 실행 vs setup /product server 설치의 차이
구분 setup.exe (기본 실행) setup /product server (서버 모드)
설치 모드 | 클라이언트용(Windows 10/11 Home/Pro) 설치 경로 | 서버 제품군(Windows Server 계열) 설치 경로를 사용 |
하드웨어 요구 사항 검사 | Windows 11의 정식 요구 사항(예: TPM 2.0, Secure Boot, CPU 세대)을 강제 검사 | 서버 에디션 설치 경로는 TPM·CPU 세대 검사 로직이 다르거나 생략되어, 해당 검사를 통과하지 않아도 진행됨 |
설치 후 제품 구조 | Windows 11 클라이언트 버전 그대로 설치 | 여전히 Windows 11 클라이언트 빌드이지만, 일부 설치 시 내부적으로 Server OS 설치 플래그를 참고해 제한된 검사를 통과 |
기능 차이 | 표준 Windows 11 기능 | 설치 완료 후에는 클라이언트와 동일하나, 레지스트리·업데이트 정책이 약간 다를 수 있음 (대부분 사용자가 체감하지 못함) |
업데이트 호환성 | Microsoft 공식 지원 경로 | 일부 업데이트(특히 기능 업데이트)에서 호환성 경고가 나타날 가능성 있음 |
즉, 설치 후 최종 OS는 사실상 동일하지만, setup /product server는 설치 과정에서 서버 에디션용 코드 경로를 사용하여 하드웨어 요구사항 검사를 우회하는 방식입니다.
(2) setup /product server로 TPM 검사를 우회하는 원리
- Windows 설치 프로그램은 Product Server 플래그를 받으면, 내부적으로 Windows Server 설치 절차로 분기합니다.
- Windows Server는 TPM, CPU 세대 등의 요구사항이 Windows 11 클라이언트보다 느슨합니다.
- 따라서 이 모드에서는 TPM 검사 루틴 자체를 건너뛰거나 완화된 검사 규칙을 적용합니다.
- 하지만 설치 파일(install.wim / install.esd)은 여전히 Windows 11 클라이언트 에디션이므로, 결과적으로 Windows 11이 설치되지만 TPM 제한을 받지 않게 됩니다.
즉, 서버 설치 로직을 빌려서 클라이언트 OS를 설치하는 꼼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정상 설치가 불가능한 PC에서 Windows 11 설치하는 다른 방법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안정성과 업데이트 유지 측면에서 추천 순서로 적어 드릴게요.
- Microsoft 공식 레지스트리 우회법
- Microsoft가 제공한 방법으로, Windows 10에서 업그레이드 시 다음 레지스트리 키를 추가:
-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MoSetup AllowUpgradesWithUnsupportedTPMOrCPU = 1 (DWORD)
- 이후 setup.exe 실행 → TPM 1.2 이상, CPU 세대 미충족 가능
- 안정성: ★★★★★ (공식 지원, 업데이트 정상 수신)
- ISO 파일 수정 방식
- ISO 내 sources\appraiserres.dll 파일을 삭제 또는 대체
- 하드웨어 검사 루틴 자체가 실행되지 않음
- 안정성: ★★★★☆ (비공식이지만 비교적 안정적)
- Rufus를 이용한 설치 USB 제작 (하드웨어 검사 제거 옵션)
- Rufus로 부팅 USB를 만들 때 “TPM·Secure Boot·RAM 제한 우회” 옵션 선택
- 안정성: ★★★★☆ (부팅 USB 필요)
- setup /product server 방식
- 질문에서 말씀하신 방법
- 안정성: ★★★☆☆ (업데이트 시 호환성 경고 가능)
💡 추천:
가장 안정적이고 장기 업데이트에 유리한 건 **Microsoft 공식 레지스트리 우회법(1번)**입니다.
이 방식은 Windows 업데이트 채널에서 불필요한 호환성 문제를 최소화하고, 설치 후 동작도 표준과 동일합니다.
원하시면 제가 공식 우회법을 이용한 ISO 마운트 후 업그레이드 설치 절차를 단계별 스크린샷 가이드처럼 정리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USB 없이도 앱·자료 유지하며 Windows 11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USB 없이 Windows 10 → Windows 11로, 앱과 자료를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하는 Microsoft 공식 우회법을 단계별로 설명드릴게요.
실제 화면과 비슷하게 설명하고, 스크린샷 위치는 “📷” 아이콘으로 표시하겠습니다.
🖥 Windows 11 공식 우회 설치 가이드 (ISO 마운트 방식)
1. Windows 11 ISO 파일 준비
- Microsoft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Windows 11 ISO를 받습니다.
📷 예시 화면: Microsoft 다운로드 페이지 – ISO 선택 화면 - 받으실 때 에디션은 Windows 11로 선택하세요.
(Pro/Home은 설치 중에 기존 라이선스에 맞게 자동 적용됨)
2.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 Win + R → regedit 입력 → Enter
- 다음 경로로 이동:
-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MoSetup
- MoSetup이 없으면, Setup에서 새로 만들기 → 키 → 이름을 MoSetup으로 설정
- 오른쪽 빈 공간에서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
- 이름: AllowUpgradesWithUnsupportedTPMOrCPU
- 값: 1 (16진수/10진수 모두 가능)
📷 예시 화면: MoSetup 키와 값 추가된 모습
3. ISO 파일 마운트
- Windows 탐색기에서 다운로드한 ISO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가상 DVD 드라이브로 마운트됨
- 새로 생긴 드라이브에서 **setup.exe**를 실행
📷 예시 화면: ISO 마운트 후 드라이브 목록
4. 업그레이드 설치 진행
- Windows 11 설치 프로그램이 열리면 “다음” 클릭
- 업데이트 다운로드 여부는 “지금 다운로드” 선택을 권장 (드라이버 호환성 개선)
- 하드웨어 호환성 경고가 뜰 수 있지만, “그래도 설치” 선택
📷 예시 화면: 설치 옵션 화면
5. 설치 방식 선택
- “개인 파일 및 앱 유지” 옵션 선택
(이게 기본값이지만 꼭 확인하세요)
📷 예시 화면: 설치 옵션 – 파일과 앱 유지 선택 상태
6. 설치 진행
- 설치 준비 후 재부팅하며 자동으로 Windows 11로 업그레이드
- 설치 시간은 PC 사양에 따라 30분~1시간 정도
📷 예시 화면: Windows 설치 진행 바
7. 설치 완료 후 확인
- 바탕화면에 로그인 후, Win + R → winver 입력
- Windows 11 버전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 확인
📷 예시 화면: winver 창 – Windows 11 정보
🔍 추가 팁
- 이 방식은 Microsoft 공식 지원을 받으며, Windows Update도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 TPM 1.2 이상만 있으면 CPU 세대와 상관없이 설치 가능
- 만약 TPM이 전혀 없는 구형 PC라면, 이 방법 대신 Rufus USB + TPM 우회를 권장
원하시면 제가 이 절차를 PDF 버전 가이드로 만들어서 교재처럼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학교나 사무실에서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관련 > Tip&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Windows) 종류 정리 (0) | 2025.08.12 |
---|---|
교세라 스캐너 설정법(주소장으로 스캔) (0) | 2025.04.10 |
크롬에 구글(gmail.com) 계정 추가(로그 인)하거나 삭제(로그 아웃)하기 (0) | 2025.04.02 |
Microsoft Office 자동 설치(배포)를 위한 configuration.XML (0) | 2025.03.24 |
Synology DS923+ 설치 / HDD 1개 / SHR 방식 / DSM 설치 및 설정 (0) | 202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