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구원 열차(https://www.youtube.com/watch?v=skK0JpPVJN4&list=PL165JoH9FbJjRNcsq-dbSZGprROh9qkWg)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행하는 모든 것이 죄일뿐입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로마서 5:19)
즉, '완전 타락', '전적 부패', '전적 무능' 상태입니다.
또한 그 결과로 인간이 얻은 것은
'죽음' 곧, '사망'입니다.
인간에게 구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로마서 6:23)
죄의 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피의 제사가 필요합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브리서 9:22)
그러나 우리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아니 불가능한 양의 피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오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직접 구원해 주시는 방법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6~28)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이루었는가?", "구원을 만들었나?"라고 말하지 않고
"구원을 받았는가?"라고 이야기 합니다.
마치 매매(賣買)와 같이 구원자와 피구원자가 있어야 합니다.
인간 스스로 구원을 이루거나 만들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사도행전 16:3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태복음 1:21)
그러면 과연 나는 구원을 받았을까요?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나요?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그러면 구원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자랑이 될 수 없음을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에베소서 2:8~9)
"그래도 낸데…"라는 생각은 교만의 증거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에 무엇을 추가하거나 빼려는 시도는 교만의 증거입니다.
이 말씀들을 묵상해보면 다시 '믿음'이라는 단어가 생각을 멈추게 합니다.
그러면 과연 '믿음'은 무엇인가요?
내가 "믿노라~"하면 믿음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도 하나님이 주십니다.
즉, '믿어지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그리스도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그리스도의 말씀 즉, 복음은 '나의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예수 안에 있는 생명입니다.
교회를 다니기만 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완성 상태'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더하여 완성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구하고 받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으로 우리는 중생(重生, 거듭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비로서 죄의 삯인 사망에서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한1서 5:11~13)
구원을 얻은 우리가 드려야하는 예배는 어떤 예배일까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 51:17)
'상한 심령'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산산조각난 영혼’, ‘찢기고 꺾인 마음’이란 뜻. 죄를 뼈저리게 아파하고 허물로 가득 찬 자아를 철저히 부인하는 심령을 말한다.
죄와 허물을 뼈저리게 아파하고 죄로 인해 주님을 근심케 한 것을 철저하게 뉘우치는, 자기를 부인(否認)하는 마음(시 34:18). 특히 자신의 범죄한 것을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마음을 가리킨다(시 51:17).
<라이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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