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다리기'를 잘합니다.

산이나 바닷가로 여행와서 함께 온 강아지는 혼자 두고 사람들만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아지의 슬픈 사연을 4컷 만화로 그려 주세요.
흰색의 강아지가 주인공인 만화이며, 강아지의 생각을 한글 자막이나 말풍선으로 표시합니다.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1컷)
- 그림 : 나무가 푸르고 꽃은 예쁜 숲속에 자동차가 있고, 그 옆에서 남자가 하얀색 강아지의 목줄(리드 줄)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 자막 : “사랑하는 가족과 놀러 왔어요.”
(2컷)
- 그림 : 같은 장소에서 남자가 하얀색 강아지에게 기다리라는 의미의 손짓을 합니다.
- 자막 : “아빠가 기다리라고 해요.”
(3컷)
- 그림 : 같은 장소에 하얀색 강아지는 앉아 있고 자동차는 떠납니다.
- 자막 : “나는 기다리기를 잘해요!”
(4컷)
- 그림 : 같은 곳이지만 초겨울 풍경인 장소에 하얀색 강아지가 쓸쓸하게 엎드려 있다.
- 자막 : “분명히 아빠가 데리러 올 것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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